음반 소개
고니들의 첫 번째 날개 짓
새하얀 하늘을 빼곡히 채워 나갈
고니밴드 1st 정규앨범 [WAVE] 전격 발매!!
2018년 [EP]끝없는 물음 발표 이후 5년 만에 찾아온 1st 정규앨범 [WAVE]는 약 2년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10곡으로 채워졌다. 오랜 시간 동안 작업한 만큼 음악적으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Rock, Blues, Ambient, Disco Music의 특징들을 음악에 잘 녹여내, 그 동안 선보인 음악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시도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촘촘히 쌓아 올린 화성, 다채롭게 채워진 사운드, 힘을 뺄 때는 확실히 빼주는 완급조절은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그들의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지점이다. 이처럼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WAVE]는 호소력 짙은 보컬 고니의 목소리가 더해져 하나의 정서로 완성된다. 고니밴드 특유의 섬세한 가사, 감각적인 멜로디와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사운드는 이번 정규앨범이 고니밴드의 새로운 시작이라 말하고 있다. 첫 정규앨범의 탄생에 있어 기획부터 Sound Making까지 어느 것 하나 고니밴드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없는 정규앨범 [WAVE]!!
'그대여 고니밴드의 파도에 올라탈 준비가 되었는가?'
'자아회복'
고백과 같은 이번 앨범의 가사들은 너와 나 그리고 우리라는 이 둘레 속에 끊임없이 갈등하고 이겨내고 스스로 치유하는 마음들을 나만의 화법으로 표현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고 이제라도 나를 지키는 삶을 살고 싶었다. 상처 입은 마음을 도려낼 수 없다면 나를 둘러싼 감정에 무던해지려는 노력과 그것을 온전하게 받아 드릴 수 있는 용기, 때론 무한 긍정적인 자기최면과 같은 마음으로 시간에 기대어 이겨내리라 또 행복해지리라.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의 파도에 맞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스스로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무기를 찾는 것에 대한 시작과 믿음의 메시지로 닿기를 바란다.
우리의 빛남을 함께해줄 그대들을 위해!
고니밴드의 첫 날개 짓 더욱 힘차게!
- GONYBAND 고니
Track list
01. Dear for you
우리는 순간의 깨달음과 동시에 새로이 눈을 뜨며
어김없이 바뀌는 계절과 끊임없이 변해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마주한다.
고요한 어두운 회색 빛 마음은 기타선율의 흐름대로 알록달록한 색채로 물든다.
"오직 우리란 말이 떠오를 때 이 음악의 시작과 함께 일거야."
02. 우린 아파도 사랑을 하지
다시금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에 상처받고 아파하면서도
피어나는 사랑의 눈빛 속에 나의 존재 이유를 찾았다.
사랑의 눈빛은 감출 수 없듯이
우리는 아파도 사랑을 한다.
03. 긴 잠
포근한 이불 그 안에 오롯이 나만의 공간이 있다.
차가운 공기로부터 나를 보호해주는 유일한 안식처
'깨고 싶지 않은 이대로 죽어도 좋겠다.'
이 말이 어떤 의미로 전달이 될까?
누군가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는 밤을 위해
담담하게 써 내려간 밤의 노래를 부른다.
04. 물주세요
Give me water, Give me water.
작은 틀 안에서 나를 가두려고 하지 마.
지금 보고 있는 것이 전부는 아니야
범접 할 수 없는 무기를 찾아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것을 찾아
모두가 재촉하며 돌아서는 바로 그때 진심을 말 할 거야
목말라요 물주세요.
05. 사랑이라 부르네
우리네 인생은 한바탕 꿈,
꿈에서 깨어나 달짝지근한 단내가 나네.
하며 코웃음을 피우겠지
어서 익어가고 싶다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나의 인생을 위해
나의 내면에 숨겨진 뜨거움을 위해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난 날아가네.
06. Love ya
오늘도 난 거울 앞에 서서 주문을 외워본다
Love ya, Love ya...
'슬픈 눈 어제의 넌 잊어
믿음은 기적을 만들어'
우울한 틈 없어 오늘은 가슴을 활짝 펴고 주문을 외워보자
'Love ya'
07. Did not cover face
숨어야 할 사람이 당당한 세상
이유 없이 상처받아야 했던 사람들을 위한 노래
미움을 미움으로 반복하기 싫어
그들과 같은 사람으로 살아가기 싫어
난 숨지 않아 I did not cover face.
08. 불씨
'널 위해서,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린데....'
어느새 난 타인의 말에 세뇌 당해버렸다.
주체적이지 않았던 삶에 찰나의 불씨로 몸과 마음은 깨어난다.
오만과 편견 속 나의 눈을 가렸던 날들
"타올라 내 안의 일렁이는 작은 불씨야"
09. 마녀사냥
오해의 틈은 커져 가늘은 이성을 집어 삼키지
우리의 시간은 이토록 오래 흘러 말을 꺼낼 수도 없어
이 노래는 나의 독백과도 같은 이야기야
사실 괜찮은데 괜찮지 않아
아픈 추억이 영원히 재생 될 나의 독백노래
10. 파도
우리는 바다를 유영하듯
인생이란 파도에 올라탔다
때론 잔잔하게, 때론 거세게
우리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우리는 결국에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
혼자 되 뇌이던 말 잊혀 지지 않아
인생은 파도 같다
[Credit]
Producer 고니밴드
Co-Producer 손민곤
Executive Producer 사단법인 아이엠 정상현
Midi programming 고니밴드
Sound directed 손민곤
All music&words
Lyrics by 고니
Composed by 고니, 유현진, 윤상연, 정명준
Arranged by 고니, 유현진, 윤상연, 정명준, 손민곤, 정민석
All songs played
Vocal, Chorus 고니
Bass 유현진
A.Guitar, E.Guitar 윤상연
Drums 정명준
Piano, Synths, String 고니밴드
Recorded by 손민곤, 김한슬@JICA
Mixed by 손민곤@JICA
Mastered by 박정언@Honey Butter Studio
Design, Art Work 우정훈
Photography 이현일
MV Producer 이현일
배송안내
- 실물티켓을 배송하지 않으며 예약자 정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 아트마켓 경우 상품마다 배송 방법이 상이하며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임을 알립니다.
- 구매 후 안내 메세지를 전송합니다.
교환 및 반품 안내
- 고객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 후 14일 이내 가능합니다.
- 고객 귀책 사유로 인한 반품의 경우 왕복 택배비는 고객 부담입니다.
- 반품접수 기한이 지난 경우, 제품 및 패키지 훼손, 사용 흔적이 있는 제품은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음반 소개
고니들의 첫 번째 날개 짓
새하얀 하늘을 빼곡히 채워 나갈
고니밴드 1st 정규앨범 [WAVE] 전격 발매!!
2018년 [EP]끝없는 물음 발표 이후 5년 만에 찾아온 1st 정규앨범 [WAVE]는 약 2년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10곡으로 채워졌다. 오랜 시간 동안 작업한 만큼 음악적으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Rock, Blues, Ambient, Disco Music의 특징들을 음악에 잘 녹여내, 그 동안 선보인 음악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시도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촘촘히 쌓아 올린 화성, 다채롭게 채워진 사운드, 힘을 뺄 때는 확실히 빼주는 완급조절은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그들의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지점이다. 이처럼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WAVE]는 호소력 짙은 보컬 고니의 목소리가 더해져 하나의 정서로 완성된다. 고니밴드 특유의 섬세한 가사, 감각적인 멜로디와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사운드는 이번 정규앨범이 고니밴드의 새로운 시작이라 말하고 있다. 첫 정규앨범의 탄생에 있어 기획부터 Sound Making까지 어느 것 하나 고니밴드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없는 정규앨범 [WAVE]!!
'그대여 고니밴드의 파도에 올라탈 준비가 되었는가?'
'자아회복'
고백과 같은 이번 앨범의 가사들은 너와 나 그리고 우리라는 이 둘레 속에 끊임없이 갈등하고 이겨내고 스스로 치유하는 마음들을 나만의 화법으로 표현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고 이제라도 나를 지키는 삶을 살고 싶었다. 상처 입은 마음을 도려낼 수 없다면 나를 둘러싼 감정에 무던해지려는 노력과 그것을 온전하게 받아 드릴 수 있는 용기, 때론 무한 긍정적인 자기최면과 같은 마음으로 시간에 기대어 이겨내리라 또 행복해지리라.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의 파도에 맞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스스로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무기를 찾는 것에 대한 시작과 믿음의 메시지로 닿기를 바란다.
우리의 빛남을 함께해줄 그대들을 위해!
고니밴드의 첫 날개 짓 더욱 힘차게!
- GONYBAND 고니
Track list
01. Dear for you
우리는 순간의 깨달음과 동시에 새로이 눈을 뜨며
어김없이 바뀌는 계절과 끊임없이 변해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마주한다.
고요한 어두운 회색 빛 마음은 기타선율의 흐름대로 알록달록한 색채로 물든다.
"오직 우리란 말이 떠오를 때 이 음악의 시작과 함께 일거야."
02. 우린 아파도 사랑을 하지
다시금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에 상처받고 아파하면서도
피어나는 사랑의 눈빛 속에 나의 존재 이유를 찾았다.
사랑의 눈빛은 감출 수 없듯이
우리는 아파도 사랑을 한다.
03. 긴 잠
포근한 이불 그 안에 오롯이 나만의 공간이 있다.
차가운 공기로부터 나를 보호해주는 유일한 안식처
'깨고 싶지 않은 이대로 죽어도 좋겠다.'
이 말이 어떤 의미로 전달이 될까?
누군가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는 밤을 위해
담담하게 써 내려간 밤의 노래를 부른다.
04. 물주세요
Give me water, Give me water.
작은 틀 안에서 나를 가두려고 하지 마.
지금 보고 있는 것이 전부는 아니야
범접 할 수 없는 무기를 찾아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것을 찾아
모두가 재촉하며 돌아서는 바로 그때 진심을 말 할 거야
목말라요 물주세요.
05. 사랑이라 부르네
우리네 인생은 한바탕 꿈,
꿈에서 깨어나 달짝지근한 단내가 나네.
하며 코웃음을 피우겠지
어서 익어가고 싶다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나의 인생을 위해
나의 내면에 숨겨진 뜨거움을 위해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난 날아가네.
06. Love ya
오늘도 난 거울 앞에 서서 주문을 외워본다
Love ya, Love ya...
'슬픈 눈 어제의 넌 잊어
믿음은 기적을 만들어'
우울한 틈 없어 오늘은 가슴을 활짝 펴고 주문을 외워보자
'Love ya'
07. Did not cover face
숨어야 할 사람이 당당한 세상
이유 없이 상처받아야 했던 사람들을 위한 노래
미움을 미움으로 반복하기 싫어
그들과 같은 사람으로 살아가기 싫어
난 숨지 않아 I did not cover face.
08. 불씨
'널 위해서,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린데....'
어느새 난 타인의 말에 세뇌 당해버렸다.
주체적이지 않았던 삶에 찰나의 불씨로 몸과 마음은 깨어난다.
오만과 편견 속 나의 눈을 가렸던 날들
"타올라 내 안의 일렁이는 작은 불씨야"
09. 마녀사냥
오해의 틈은 커져 가늘은 이성을 집어 삼키지
우리의 시간은 이토록 오래 흘러 말을 꺼낼 수도 없어
이 노래는 나의 독백과도 같은 이야기야
사실 괜찮은데 괜찮지 않아
아픈 추억이 영원히 재생 될 나의 독백노래
10. 파도
우리는 바다를 유영하듯
인생이란 파도에 올라탔다
때론 잔잔하게, 때론 거세게
우리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우리는 결국에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
혼자 되 뇌이던 말 잊혀 지지 않아
인생은 파도 같다
[Credit]
Producer 고니밴드
Co-Producer 손민곤
Executive Producer 사단법인 아이엠 정상현
Midi programming 고니밴드
Sound directed 손민곤
All music&words
Lyrics by 고니
Composed by 고니, 유현진, 윤상연, 정명준
Arranged by 고니, 유현진, 윤상연, 정명준, 손민곤, 정민석
All songs played
Vocal, Chorus 고니
Bass 유현진
A.Guitar, E.Guitar 윤상연
Drums 정명준
Piano, Synths, String 고니밴드
Recorded by 손민곤, 김한슬@JICA
Mixed by 손민곤@JICA
Mastered by 박정언@Honey Butter Studio
Design, Art Work 우정훈
Photography 이현일
MV Producer 이현일
배송안내
- 실물티켓을 배송하지 않으며 예약자 정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 아트마켓 경우 상품마다 배송 방법이 상이하며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임을 알립니다.
- 구매 후 안내 메세지를 전송합니다.
교환 및 반품 안내
- 고객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 후 14일 이내 가능합니다.
- 고객 귀책 사유로 인한 반품의 경우 왕복 택배비는 고객 부담입니다.
- 반품접수 기한이 지난 경우, 제품 및 패키지 훼손, 사용 흔적이 있는 제품은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